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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건설대상]광폭·포켓·루프톱..층별 테라스 매력

최종수정 2017.09.14 15:30 기사입력 2017.09.14 15:30

2017 아시아건설종합대상 건축부문 대상 한화건설

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조감도.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화건설이 짓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4층짜리 타운하우스로 각 층 모두 테라스가 딸려있다.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합한 테라스하우스는 최근 주택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상품으로 꼽히는데, 통상 1층과 가장 위층에만 테라스를 배치하는 기존의 다른 단지와는 차별화된 설계다.

1층에는 광폭테라스와 앞마당 정원을 둬 개인정원을 꾸미거나 파티장 같은 용도로 쓸 수 있게 했다. 2층 테라스는 위층과 겹치지 않도록 설계하는 한편 4베이 판상형 전면에 배치해 모든 방과 거실이 테라스와 이어진다. 3층은 야외홈카페나 외부조리공간으로 쓸 수 있도록 주방 옆으로 공원조망이 가능한 중정형 포켓테라스가 있다.

4층은 다락방과 함께 루프톱 테라스로 세대 내 계단으로 다닐 수 있게 했다. 천장까지 높이는 일반 아파트보다 20㎝ 높은 2.5m며 거실은 우물천장으로 2.65m로 해 개방감을 줬다. 바닥차음 단열재도 일반적으로 쓰는 것보다 두꺼운 30㎜로 시공해 층간소음을 줄이고자 했다.

실내골프장,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키즈룸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에서 볼 법한 커뮤니티시설을 넣는 한편 단지 내 상가는 1단지와 2단지 사이 보행자도로를 따라 가로변상가로 배치한 점도 특징이다. 용적률이 80%대에 불과해 동간 여유공간이 넉넉하고 단지 안에 공원 14개와 가로변 전시공간을 마련하는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모든 주차공간을 지하로 해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게 했으며 허가된 차량만 주차가 가능한 관제시스템ㆍ고화질 CCTVㆍ무인경비시스템으로 단독주택의 단점으로 꼽히는 취약한 보안문제도 신경 썼다.
웅천지구는 여수시가 국제적인 해양레저도시로 개발중인 곳으로 지난 6월 요트마리나가 개장하면서 해양레저스포츠 중심지로 떠올랐다. 단지 주변으로 여의도공원보다 1.5배 큰 이순신공원, 남쪽엔 마리나항 요트계류장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지역주택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테라스 단지는 이틀 만에 조합원 계약을 마쳤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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