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서울보증보험(SGI)과 연계해 중·저신용등급자에게 10% 이하 금리로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대출이다.
대상은 연소득 2000만원 이상에 6개월 이상 직장에 재직 중인 고객이다. 한도는 최고 2000만원, 상환방법은 최대 5년 만기로 거치기간 없는 원금 또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접근성을 높인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중금리대출 시장 활성화와 서민들의 금리부담 경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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