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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디저트 ‘마켓오 생크림 카스테라’…일주일만에 4만개 팔려

최종수정 2017.09.14 07:54 기사입력 2017.09.14 07:54

출시 초기 디저트시장 성공적 안착
‘홈디저트족’, ‘오피스디저트족’에 인기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오리온은 한국야쿠르트와 손잡고 선보인 프리미엄 디저트 ‘마켓오 생크림 카스테라’가 일주일 만에 누적판매량4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베이커리 전문점의 인기 디저트 일 평균 판매량이 3000개 정도라는 점을 감안할 때 마켓오 생크림 카스테라는 출시 초기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성과는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특히 높았기 때문이라고. 또한 한국야쿠르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이프레시’의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편의성을 높인 점도 초기 인기 요인이다. 생크림 카스테라는 폭신하고 촉촉한 카스테라에 부드러운 덴마크산 우유크림을 듬뿍 넣어 케이크 모양으로 만든 디저트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것이 특징이다.

마켓오 디저트는 오리온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랩오(Lab O)>의 인기 메뉴를 기반으로 만든 제품. 지난 2월 고급 원재료를 사용한 ‘생크림 치즈롤’과 ‘스틱 치즈케이크’도 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마켓오 디저트는 오리온이 제품 기획 및 생산을 담당하고 배달 시스템을 갖춘 한국야쿠르트가 판매를 맡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하면 이틀 후에 희망 장소로 받을 수 있으며,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오리온 관계자는 “고품질의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고자 하는 ‘홈디저트족’과 ‘오피스디저트족’을 적극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며 “젊은 여성들의 취향에 맞아 판매량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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