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와 만남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 폭 높여
성동구건축사협회와 업무협약(MOU)체결을 통해 진행하는 교육으로 초등학생들에게 도시?건축에 대한 이해와 직업선택의 폭을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또 23일에는 ‘내마음속의 집’이란 주제로 이탈리아 건축가 시모네카레나가 내마음속의 집을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을 진행한다.
지난 9일에는 노승범 한양대 교수, 박성식 건축사, 김남훈 명지대 교수가 ‘내가 발견하는 집’을 주제로 집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그리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경동초 등 7개 초등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 파워스탠드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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