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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세계’ 이연희, 어떤 충격적인 말 듣고 폭풍 오열했나?

최종수정 2017.09.13 21:50 기사입력 2017.09.13 21:50

다시만난세계.사진=SBS 제공

‘다시 만난 세계’ 이연희가 눈물샘을 자극하는 눈물방울 오열을 터트렸다.

이연희는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에서 해맑은 말괄량이 정정원 역을 맡아, 12년 만에 다시 돌아온 성해성(여진구)과 풋풋하고 상큼한 판타지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상황. 해성과 사랑과 우정사이를 오가던 정원은 해성을 향한 진심을 확인한 후, 해성에게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 이연희는 여진구가 누명을 쓴 미술실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적극적으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극중 정원은 해철(곽동연)이 공주엄마 남유민(김희정)을 만나는 자리에 참석하려다, 택시에서 내리는 박동석(강성민)과 우연히 마주쳤던 상황. 정원은 즉각 이를 호방(이시언)에게 전했고, 호방은 CCTV를 분석, 박동석이 탄 택시의 차량번호와 결제한 카드 명세서 추적에 돌입했다. 박동석을 거의 잡았다는 호방에 말에 정원은 마치 자신의 누명이 벗겨진 것처럼 “드디어 잡았다!”라고 기뻐하는 모습으로 해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증명했다.

하지만 13일 방송분에서는 이연희가 충격을 받은 듯 눈물을 떨궈내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정원이 무언가에 놀란 듯 영혼이 나가버린 멍한 표정을 지은 데 이어, 눈물을 글썽이고는 이내 눈물방울을 떨구는 장면. 움직일 수 없을 만큼 큰 충격에 빠져, 서 있는 그대로 오열을 쏟아내는 이연희의 모습이 시선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이연희가 갑작스럽게 주체할 수 없는 울음을 터트린 이유가 무엇인 지, 어떤 아픈 사연이 담겨있는 건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연희의 애처로운 눈물방울 오열 촬영은 최근 경기도에 위치한 일산 제작센터에서 이뤄졌다. 이연희는 평소 현장에 등장할 때마다 특유의 환한 ‘여신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등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던 상태. 그러나 이날만큼은 조심스럽고 조용하게 촬영장에 들어선 채 촬영을 준비해나갔다. 앞 장면과 이어지는 촬영으로 인해 2시간이 넘게 감정을 다잡고 눈물을 흘리는 등 강도 높은 촬영이 계속됐지만, 이연희는 흐트러짐 없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연기에 임했다.
더욱이 이연희는 이전의 해맑은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오롯이 정원의 감정에만 몰입해 연기를 이어갔던 터. 카메라에 불이 켜지자마자 곧바로 눈물을 뚝뚝 흘려낸 이연희가 하염없이 눈물방울을 떨구는 모습이 지켜보는 스태프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이연희는 여진구를 살인 사건의 누명에서 벗어나게 하고자, 온 몸을 던져 범인을 잡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여진구에게 힘든 모습을 보이지 않고, 언제나 해사하게 웃음 짓던 이연희가 갑작스럽게 눈물을 터트린 이유는 무엇일지, 13일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 33, 34회 분은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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