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채용비리' 김수일 금감원 부원장 사표 수리

최종수정 2017.09.13 21:16 기사입력 2017.09.13 21:16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변호사 채용비리' 사건에 연루된 김수일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퇴직했다.

13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14일자로 김 부원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금감원 부원장의 임면권은 금융위가 행사한다.

김 부원장은 최수현 전 금감원장의 지시로 임영호 전 국회의원 아들의 특혜채용을 주도한 혐의를 받아 이상구 전 부원장보와 함께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이날 김 전 부원장에게 징역 1년을, 이 전 부원장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김 부원장과 이 전 부원장보는 2014년 6월 금감원이 변호사 경력 직원을 뽑는 과정에서 서류전형 기준을 임의로 변경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인 임 전 의원 아들에게 특혜를 준 혐의를 받았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늘 본 뉴스

아시아경제 추천뉴스

리빙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