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매체는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과 야구선수 류현진이 결혼 전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 직후 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연인 류현진과 동갑내기이며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