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최근 ‘제10차 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세종테크밸리에 입주할 6개 기업을 최종 선발(3차 분양)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심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고용효과와 성장가능성 측면에 무게를 두고 입주기업을 평가했다. 산업용지가 한정된 반면 입주희망 기업이 다수 있는 점을 감안한 결과다. 실제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정부로부터 각종 인증을 획득,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이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 행복청은 45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하는 2020년을 즈음해 지역의 직접고용인원이 48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행복청은 내년 상반기 세종테크밸리 4차 분양을 예정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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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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