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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디자이너의 디딤돌 '인디브랜드페어' 개막

최종수정 2017.09.14 06:00 기사입력 2017.09.14 06:00

163명의 인디 디자이너, 1400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비즈니스 기회 확보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14∼15일 서울 aT센터에서 인디디자이너와 국내 유통업체 및 패션업체, 해외 바이어들과 '2018 S/S 인디브랜드페어(Indie Brand F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복 60개, 남성복 31개, 패션잡화 72개 등 총 16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개성이 뛰어난 상품에 대한 바이어들의 수요 확대로 국내 백화점, 쇼핑몰, 편집숍, 온라인 유통사와 중국, 일본, 홍콩, 인도의 해외바이어 등 1400여 명(해외 260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500건 이상의 비즈니스 계약 및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이 기대된다. 지난 4월에 열린 2017 F/W페어에서는 내수 17억원, 수출 117만 달러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국 인터넷?모바일 플랫폼 인기스타인 왕홍 2인을 초빙해 실시간 방송(약 4시간)을 기획, 전시회 홍보는 물론 참여브랜드의 중국시장 진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산업부는 자력으로 유통 및 마케팅이 어려운 디자이너 지원을 위해 인디브랜드페어 등 '디자이너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인디브랜드페어에 참여한 많은 디자이너들은 국내외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은 물론 미주·유럽 무대 등 해외 진출을 활발해 모색 중이다.

박기영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디자이너의 아이디어가 패션제품으로 발전해 정착할 수 있도록 국내외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해 첨단 소재개발, 신속 맞춤형 의류제조시스템 확산 등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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