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3시14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1만8500원(4.74%) 오른 40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처음으로 40만원을 돌파한 것은 물론, 장중 52주 최고가인 41만1000원까지 올랐다. 거래량도 41만여주로 전일 대비 150% 가량 증가한 상황.
LG화학 주가는 배터리사업의 고속 성장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는 상황.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은 실적 안정성 담보 및 배터리 고속 성장 부각에 힘입어 명실상부한 석유화학 업종 주도주"라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4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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