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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넷마블 의장 "넷마블의 미래, AI 게임 개발에 달렸다"

최종수정 2017.09.13 15:03 기사입력 2017.09.13 15:03

넷마블 직원 대상 AI 포럼 개최
방준혁 의장 "미래 게임은 AI 고도화한 지능형 게임이 될 것"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넷마블게임즈 가 인공지능(AI) 인력과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방준혁 의장도 미래에 대비하기 AI 게임 개발에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3일 넷마블게임즈는 12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넷마블컴퍼니 리더급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AI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방준혁 의장은 "미래 게임은 AI를 고도화한 지능형 게임이 될 것"이라며 "기존 게임이 설계된 게임에 이용자가 반응하는 방식이었다면, 지능형 게임은 이용자에게 맞춰 게임이 반응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 의장은 이어 "넷마블의 미래는 AI 게임 개발에 달려있으며, 이를 위해 AI 분야의 인재를 대폭 채용하고 적극적인 투자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 12일 넷마블컴퍼니의 리더급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포럼을 진행했다. 강연자로 초청된 이경전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직원들에게 AI의 게임 응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 인공지능학회(AAAI)에서 '혁신적 인공지능 응용상'을 두 차례 수상한 이경전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주제는 '인공지능의 합리적 이해, 동향과 활용전망'이었다.

이 교수는 "게임은 오래 전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 발전을 이뤄온 분야며, 앞으로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더욱 발전시키기에 가장 좋은 산업"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 2014년부터 인공지능 기반의 개인맞춤형 게임 서비스 엔진 '콜럼버스'를 개발해왔고, 게임 적용을 앞두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진행하는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를 통해 AI 분야 인력을 대폭 채용할 예정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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