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호 현대상선 미주총괄 전무(왼쪽에서 여덟번째)가 미 휴스턴 지역재난구호센터에 구호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HMM
HMM
0112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4,85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4,950
2024.04.26 08:04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클릭 e종목]"HMM 1분기 실적 부진 예상…목표가 ↓"SK하이닉스, 1분기 시총 29% 늘렸다…삼성전자는 4%↑재계단체, 이란·이스라엘 전쟁 사태 대응 논의
close
(대표 유창근)이 미국 태풍 피해 지역 수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지역을 강타한 초강력 태풍 하비로 인한 수십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현대상선 미주총괄에서 구호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생수를 비롯해 음료와 구호식품, 물티슈, 기저귀 등 약 1만달러 상당의 생필품을 컨테이너에 담아 휴스턴 지역재난구호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미주총괄에 근무하는 현지 직원들은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의류, 약품, 생수 등 주요 생필품을 자발적으로 모아 지역 적십자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