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엄지원이 역전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권소라는 전찬수(정만식 분)가 숨겨둔 메모리 카드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확보했다. 그는 차연수(박지영 분)와 합을 맞춰 임지태(박원상 분)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해당 장면에서 엄지원은 박지영(차연수 역)과 완벽한 호흡으로 ‘시스터크러시’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사이다 같은 활약상으로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씻어 내렸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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