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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1위 차지

최종수정 2017.09.11 16:24 기사입력 2017.09.11 16:24

서울시 한마당 총회 엠보팅 결과 2위 강서구, 3위 중랑구 차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난 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과 시민청에서 열린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최종 투표(시민엠보팅 8월21~9월2일) 결과 전체사업비 355억3774만5000원 중 26억4500만원(9개 사업)을 획득,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2위는 8개 사업, 17억5000만원을 확보한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3위는 8개 사업, 16억7800만원을 차지한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차지했다.

특히 강서구와 중랑구는 예년에 비해 높은 실적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4위는 성동구(15개 사업, 16억3900만원), 5위 동작구 (11개 사업, 12억7200만원, 공동 6위는 용산구(4개 사업, 12억5000만원)와 도봉구(2개 사업, 12억5000만원)에 돌아갔다.

또 8위는 성북구(6개 사업, 12억원), 9위는 광진구(2개 사업, 11억2000만원), 공동 10위는 노원구(7개 사업, 11억원)와 금천구(3개 사업, 11억원)가 차지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
공동 12위는 강북구(1개 사업, 10억5000만원)와 영등포구(5개 사업, 10억5000만원), 14위는 서대문구(5개 사업, 10억2000만원), 15위는 송파구(4개 사업, 9억9610만원), 16위는 중구(7개 사업, 9억7900만원), 17위는 마포구(3개 사업, 6억2700만원)에게 돌아갔다.

또 18위는 강동구(3개 사업, 5억원), 19위는 종로구(2개 사업, 2억3600만원), 공동 20위는 구로구(1개 사업,1억원), 관악구(1개 사업, 1억원), 서초구(1개 사업, 1억원)가 차지했다.

이어 은평구와 양천구, 강남구는 한 건도 따지 못한 이변을 보였다. 특히 은평구는 주민참여예산제를 만든 자치구여서 눈길을 모은다.

나진구 중랑구청장
이로써 이번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은 모두 46개 사업이 채택됐다.

이번 6회째를 맞는 시민참여예산제는 사업명 앞에 자치구 표기가 허락되지 않아 자기 자치구 사업을 미는 사례가 줄어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럼에도 불구, 동대문구는 역대 좋은 성적을 받은 여세를 몰아 25개 자치구 중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귀염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번 시민 투표 참여자는 11만6943명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1만4400여명이 더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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