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점검은 ▲엔진오일 및 워셔액 점검 보충 ▲제동장치 점검 ▲타이어점검 및 공기압조정 ▲냉각수 점검 보충 ▲배출가스 측정 등을 주요항목으로 하며 전구와 와이퍼 등 소모품도 현장에서 교체해 준다.
박옥준 시 운송주차과장은 “매년 명절을 즈음해 실시된 자동차 무상점검이 시민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이번 역시 2500여대의 차량이 현장에서 차량점검을 받은 후 운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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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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