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안전 책임지는 민·관이 함께 참가 전문가 특강과 토론 통해 재난안전네트워크 활성화 도모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워크숍은 양천구의 안전을 책임지는 민?관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을 통한 재난대응력을 제고, 재난안전네트워크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진행된다.
구는 워크숍을 통해 전문가 특강과 상호역할 이해를 위한 토론으로 화합과 협업체제를 강화하는 1석2조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 기대한다.
▲재난유형 수습사례의 정보를 공유하고 재난사고 관리에 대한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재난사고 개선보고회’▲훈련 전문성, 신뢰도 제고를 위한 ‘안전한국훈련 컨설팅 전문가의 특강’▲안전한국훈련 추진방향을 도출하는 ‘합동기획회의’▲서로 간 정서를 공유하고 친밀감을 증대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력을 향상하기 위해 구청?유관기관?민간이 각각의 임무와 역할을 검토, 실질적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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