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보컬리스트 양다일이 MBC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 OST에 참여한다.
'병원선' OST ‘Touch of love’는 남자주인공 강민혁(곽현 역)의 테마곡으로 기적과도 같은 사랑을 바라는 남자의 진심을 그리고 있으며, 양다일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음색으로 사랑의 설렘과 슬픔을 모두 담아냈다.
‘Touch of love’는 케이윌의 ‘말해 뭐해’를 작곡한 허성진 작곡가와 명랑한 운동부 하형주, 그리고 홍성준이 의기투합했다.
브랜뉴뮤직은 “양다일이 평소 하지원의 팬이었으며, '병원선' OST를 맡게 되어 뿌듯해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본부 유지윤 기자 yoozi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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