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원 PD가 7일 채널A ‘도시어부’ 제작발표회에서 이태곤이 게스트로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곤 씨가 얼마 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덕화, 이경규 선배님을 디스했다. 이들의 대결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경규는 "이태곤은 너무 폼을 잡는다"면서 이덕화에게 동의를 구했다. 이에 이덕화는 "낚시는 자연스러워야 한다"고 받아쳐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본부 유지윤 기자 yoozi44@gmail.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