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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아마추어가 페블비치 코스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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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 롱이 페블비치에서 61타 코스레코드를 수립한 뒤 인증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골프다이제스트

헐리 롱이 페블비치에서 61타 코스레코드를 수립한 뒤 인증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골프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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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미국의 아마추어골퍼가 페블비치골프장(파72)에서 코스레코드를 수립했다는데….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7일(한국시간) "텍사스테크대를 다니는 헐리 롱이 11언더파 61타를 작성했다"고 전했다. 톰 카이트(1983년)와 데이비드 듀발(이상 미국ㆍ1997년)의 62타를 1타 더 줄였다. 지난 3일 카멜컵 2라운드에서다. 이글 1개와 버디 10개, 보기 1개를 묶었다. 17번홀(파3)에서는 특히 무려 13.7m 버디를 성공시켰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3.4m 버디를 보탰다.

롱은 "페블비치는 정말 특별한 장소"라면서 "꿈을 꾸는 것 같다"고 환호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세계적인 명코스다. 서부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전형적인 '시사이드코스'로 8번홀부터 이어지는 3개 홀 '죽음의 절벽코스'가 하이라이트다. 블라인드 홀과 긴 러프, 위협적인 벙커, 유리판 그린, 해풍 등 변수가 많아 투어 선수들도 힘들어 하는 곳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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