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아마노 총장은 CNN을 통해 "이전에는 북한의 위협을 지역적인 것으로 간주했지만 이제 더는 그렇지 않다"며 "북한의 수소탄 실험 주장은 새로운 차원의 위협을 제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마노 총장은 "북한은 추후 행보를 가름하기 가장 어려운 나라들 가운데 하나"라며 "조약상의 핵무기 보유 단계는 아니지만 일부 핵무기와 핵폭발 장치 및 미사일을 가진 것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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