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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시모집은 재직자 전형 수요 높아, 오는 9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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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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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인류의 미래에 기여하는 세계 속의 대학’이라는 이념을 가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참여 중이며 이번 신입생 수시모집에서는 평생학습자전형, 재직자전형도 함께 모집한다.

평생학습자전형, 재직자전형으로 국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30세 이상의 사람이나 특성화 고를 졸업해 재직 중인 재직자도 지원이 가능해 선 취업 후 진학을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본 전형으로 수시모집을 진행하는 학과는 융합기계공학과, 벤처경영학과 등이 있으며 그 중 ‘영미문화학과’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평생학습자 12명, 특성화고 졸 재직자 18명으로 총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 미래융합대학 소속 ‘영미문화학과’는 문화의 시대인 21세기를 이끌어 갈 국제문화전문가 양성을 위해 국제어인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언어교육과 오늘날 세계의 중심을 차지하는 영어권 문화를 연구함으로써 국제사회의 문화적 흐름을 파악하는 동시에 우리 문화를 영어로 세계에 전파할 수 있는 문화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영어 능력 강화를 목표로 각종 문화 현장에 필요한 실용영어 능력을 함양시키고, 영미권 역사, 문화, 교육 등 전반에 대한 전문적이고 심화된 지식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서는 영어 능력과 문화 트렌드 이해 및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국제 사회를 선도할 각종 문화콘텐츠를 개발, 기획하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는 것이 학교 측 설명이다.
영미문화학과 졸업 후 진출할 수 있는 직업으로는 문화콘텐츠 기획자 및 개발자, 영어교육 전문가, 국제교류 등이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미래융합대학 관계자는 “미래융합대학 홍보 및 기여 장학금 제도를 신설하여 장학금 혜택의 폭이 넓어졌고, 수업 충실도 제고를 위한 4학기제 운영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주로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수능성적 없이 서류전형으로 입학이 가능하고 2주는 온라인 설명 중심, 1주는 오프라인 문제해결 중심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는 TBL 수업방식으로 성인학습자를 위한 원스탑 지원 시스템을 구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미래융합대학 2018학년도 수시모집은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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