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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DNA-온라인몰 CEO]"디자인 입은 스윔웨어, 착용감은 기본이죠"

최종수정 2017.08.31 16:56 기사입력 2017.08.3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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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영 '데이즈데이즈' 대표
-자연·모험·건강 모토 브랜드 운영…싱가포르·홍콩 등 해외매출 '쑥쑥'


유혜영 데이즈데이즈 대표.(사진=데이즈데이즈 제공)

유혜영 데이즈데이즈 대표.(사진=데이즈데이즈 제공)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자연, 모험, 건강이 브랜드 모토입니다."
디자이너 스윔웨어 브랜드 '데이즈데이즈(dazedayz)'는 이름 그대로 '눈부신 나날들'이란 뜻이다. 여성용 비키니, 원피스 수영복, 래시가드 반바지 등 다양한 스윔웨어를 판매한다. 유혜영(34) 데이즈데이즈 대표는 "자연, 모험, 건강을 모토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며 "비슷한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데이즈데이즈는 화려한 패턴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여름 시즌에는 수영복과 함께 입거나 여행지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리조트웨어도 선보였다. 향후 기능성 수영복으로 취급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유 대표는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여행지에서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여행지에서 꿈꾸는 일상의 모습들을 시즌별 제품 콘셉트에 녹여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의상학을 전공한 유 대표는 창업 전 10여년 간 디자인을 비롯해 생산과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의류 관련 업종에 종사했다. 이런 경험을 살려 본인 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어 2015년 데이즈데이즈를 론칭했다. 유 대표는 "평소 여행, 서핑 등을 좋아했고 오랫동안 수영복도 수집했다"며 "국내 시장에서 레저와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수영복 아이템이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현재 데이즈데이즈에서 제작하는 스윔웨어는 모두 유 대표 작품이다. 일반 의류와 달리 몸에 밀착되는 제품인 만큼 착용감과 터치감에 각별히 신경 쓴다. 데이즈데이즈 제품은 여성의 다양한 체형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도록 해준다는 평을 듣는다.
데이즈데이즈의 인기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높다. 지난해 가을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를 통해 영문 온라인 몰을 만들며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제는 해외 유명 인사들이 먼저 제품 협찬을 요청해오고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데이즈데이즈를 소개할 정도다. 유 대표는 "현재 싱가포르, 홍콩, 방콕 등 동남아시아 지역이 전체 해외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앞으로 미주 지역에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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