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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앤씨 최대주주 '씨피어쏘시에이츠', 빌리와 금융플랫폼 사업전개 박차

최종수정 2017.08.25 14:12 기사입력 2017.08.25 14:12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처음앤씨는 최대주주인 씨피어쏘시에이츠 유한회사가 사업자·개인신용·부동산·매출담보 대출을 중개하는 스타트업 기업인 빌리와 온·오프라인 통합 금융플랫폼 사업전개를 공동추진키로 하는 공동사업약정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P2P 금융시장 규모는 올해 3조1000억원에서 2021년에는 16조4000억원 규모로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신용 대출 시장의 15%를 차지하는 점유율이다. P2P금융이란 투자자가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직접 대출자에게 투자하는 방식을 말하는데, 대출자는 중금리로 돈을 빌리고 투자자는 평균 연 8~10%의 이윤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최근 1~2%대 저금리로 돈 굴리기가 쉽지 않은 투자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빌리는 지난해 4월 법인 설립 이후 현재(지난 9일 기준)까지 총 누적 투자금액 약 2265억원을 달성했다. 빌리가 P2P 금융시장에서 급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P2P 금융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모바일화·비대면화·간편함’의 추구라는 빌리의 핀테크 사업전략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게 처음앤씨 측의 설명이다.

주홍식 빌리 대표는 “향후 시장 선점을 위한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초기에는 영업력 위주의 성장이라면, 중기 이후 전문성이 입증된 메이저 업체만 생존할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빌리와 오프라인의 강자 금융플랫폼 기업인 처음앤씨의 최대주주 씨피어쏘시에이츠와의 공동사업 추진은 양사의 초고속성장과 주주가치 창출을 위해 안성맞춤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는 블루오션이다"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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