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는 그동안 위워크에 14억달러를 투자했다. 따라서 손 마사요시(한국명 손정의) 사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의 위워크 투자액은 40억달러대로 늘게 된다.
2010년 출범한 위워크는 임대료가 비싼 대도시에서 사무공간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에서 기업가치가 매우 높은 스타트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위워크는 현재 세계 16개국, 50여개 도시에 진출해 있다. 서울 을지로와 강남에도 지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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