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괌, 오사카 신규 취항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12일부터 11월15일까지 인천~괌 노선에 탑승하는 승객 중 추첨을 통해 괌 관광청에서 제작한 목베개를 증정한다.
같은 날 취항하는 오사카 노선에서도 추첨을 통해 에어서울 무료 항공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3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오사카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10월 국제선에 첫 취항해 현재 일본 8개, 동남아 3개 노선을 운항 중이며 오는 9월12일에는 오사카와 괌에, 10월31일에는 나리타와 홍콩에 취항할 계획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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