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진은 이스키아섬 북부 카사미촐라 지역을 강타했으며, 사망자 외에도 20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이스키아섬은 나폴리 남서부에서 55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섬으로, 유럽 부유층에게 인기가 높은 휴양지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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