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은 전국은 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오는 ‘꿉꿉한’ 날씨를 보이겠다.
21일 기상청은 "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비가 내린 후 점점 개겠으나, 오후 대기불안정으로 일부 내륙은 소나기가 올 수도 있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수원 31도, 춘천 30도, 강릉 31도, 청주 32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부산 30도, 제주 33도 등으로 예측된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경남·제주 20~70㎜, 중부지방·전북·경북 5~50㎜로,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형진 기자 rpg4566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