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1일 매진, 9월 3일 매진 임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은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사직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7 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 의 9월 2일 1일권 예매분이 지난주 초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주에서 최초로 유료 음악축제 모델을 도입한 ‘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은 작년에도 1일권 사전티켓 매진, 예매처 티켓몬스터의 지역 콘서트 카테고리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17 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은 넬, 어반자카파, 브로콜리너마저, 스위트피, 옥상달빛 등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Polaris(일본), Sunset Rollercoaster(대만) 등 아시아권 실력파 아티스트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광주광역시 이효상 문화도시정책관은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양림동과 사직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7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은 광주의 대표적 대중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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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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