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30'의 국민 체험단을 모집한다.
LG전자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V30 체험단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역대 최대 규모인 500명이다. 올해 초 진행한 'G6' 사전 체험단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LG전자는 사전 체험단 전원에게 V30 각 1대를 배송한다. 체험 기간은 1개월이며, 미션 수행을 완료한 고객에게 사용하던 V30를 무상 제공한다.
V30 국민 체험단은 제품 개봉기, 기능별 체험 후기 등 SNS 상에서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 수행 결과는 개인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개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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