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2017 하반기 신입사원 입문교육인 ‘루키 테크 엑스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르노삼성 기흥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중앙연구소)에서 열린 엑스포는 신입사원들이 직접 모의 부스를 운영해 자동차 신기술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장에는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와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임직원 약 500여명이 참석해 아이디어에 대한 현장 투표를 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르노삼성은 올해 채용 규모를 5년전 희망퇴직 이후 최대 인원인 170여명으로 늘렸다. 이는 전체 임직원수의 4%에 달하는 인력을 새로 채용하는 것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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