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방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육군 포병사격 훈련 간 발생한 사고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부상장병과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고로 이모(27) 중사와 정모(22) 일병 등 2명이 숨졌고 5명이 다쳐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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