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강다니엘 / 사진=스포츠투데이DB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손가락 통증으로 반깁스를 하자 소속사 측이 안무를 수정했다.
강다니엘은 진단 과정에서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3일에서 일주일까지 깁스를 착용하고 무리한 움직임을 자제하라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부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멤버들과 상의 뒤 강다니엘 안무 수정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땅을 짚는 등 손가락에 무리가 가는 안무가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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