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총리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팁스(TIPS) 타운을 찾아 혁신 창업기업들과 만남을 갖고 의견을 청취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새 정부 4대 정책방향 중 하나로 제시한 '혁신성장' 추진을 위한 것으로, 우리 경제가 혁신과 역동성이 넘치는 혁신 성장 경제로 이행·전환하기 위한 답을 혁신 창업 활성화에서 찾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 부총리는 TIPS타운 내 혁신창업 기업 '룩시드랩스'와 '비트파인더'를 방문해 제품을 시연하는 한편 기업 현황을 청취했다. 또 '이놈들연구소' 등 사내분사 창업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진출·인수합병(M&A) 성공사례의 성공요인도 청취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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