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하남오픈때에도 '무한애정' 드러내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경기도 고양시에 선보인 '스타필드 고양' 오픈 첫 날, 현장을 찾았다.
17일 신세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날 프리오픈 한 스타필드 고양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본 뒤 직원들을 격려했다.
하남, 코엑스에 이은 세 번째 스타필드인 고양 스타필드는 오픈 첫 해 6500억원 매출이 목표다. 이날부터 23일 프리오픈 기간을 가진 뒤, 오는 24일 그랜드 오픈 할 예정이다. 부지면적 9만1000㎡, 연면적 36만4000㎡, 매장면적 13만5500㎡ 규모로 차량 4500대 동시주차가 가능하다.
내부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오프 프라이스 백화점인 신세계 팩토르, 화장품 전문점 시코르, 남성과 여성, 어린이 전문매장을 비롯해 아쿠아필드, 스포츠몬스터, 토이킹덤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 식음시설인 고메스트리트, 잇토피아 등을 갖췄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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