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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내수면 어업 발전 소·공·동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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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북 부안군는 내수면 어업 발전을 위한 소·공·동 간담회를 17일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세미나실에서 내수면 관련단체, 내수면 어업계, 내수면 양식어업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부임한 신경철 해양수산과장이 내수면 어업인과의 소·공·동 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인구늘리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활성화 등 군정 홍보와 함께 올해 내수면 어업 지원사업 신속 추진 당부, 향후 내수면어업 발전을 위한 내수면 어업인들의 건의사항 수렴,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부안은 내수면 어업에 있어 도내에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으로 주 생산품종인 미꾸라지 양식장이 20개소 운영되고 있으며 그외에도 메기 6개소, 뱀장어 5개소, 우렁이 3개소, 기타 붕어·가물치·동자개 등을 양식하고 있다.

잡는 어업으로는 부안댐, 청호제, 고마제, 고부천 지역에 내수면 어업계가 조직돼 붕어·잉어·뱀장어·쏘가리 등을 포획해 어업소득을 올리고 있다.
부안군 신경철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내수면 어업 발전을 위한 어업인과의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간담회에서 수렴된 건의사항 등은 적극 검토·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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