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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화원, 향토자료 수집 목록화 사업 진행

최종수정 2017.08.17 11:10 기사입력 2017.08.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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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화원, 향토자료 수집 목록화 사업 진행

"일기장, 문집, 족보. 민속자료 등 다양한 자료 발굴 수집 "
"차후 영구 보존과 활용을 위한 자료 디지털화 사업도 계획"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최근 서고에 있는 향토자료들을 정리하여 목록화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흥문화원은 장흥군의 역사와 문화, 경제와 인물 등을 새롭고 풍부하게 다시 써야하는(장흥군향토지 1975년, 장흥군지 1990년 발간) 시점이기에 숨어있는 여러 자료를 발굴하고 수집하는 사업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2000년 이후 발간된 타 시·군지를 보면 지역근현대사(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서 1980년대 민주화운동까지) 강화, 조선시대와 근현대사 속에서 숨어있던 인물 발굴, 문화예술작품과 작가들, 생태문화관광의 흐름과 주요한 공간, 지역경제의 급격한 변모과정 등을 담아내려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위해 장흥문화원에서는 장흥과 관련한 신문, 잡지, 팸플릿, 고서, 고문서, 고지도. 장흥지역에 거주한 인물의 일기장, 문집, 사진·영상물·사진첩. 고증이 되지 않은 각종 문서류, 장흥 선조들의 기록이 담긴 족보. 민속자료 (미술작품·신앙·예능·생업기술) 등 까지 다양한 자료들을 발굴·수집하고 있다.

장흥문화원(061-863-6362)은 8 - 9월을 자료 발굴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제공처를 방문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원본을 기증 받거나 원본 제공이 힘들면 영인 작업을 거친 후 다시 돌려 드릴 예정이다.
또한 문화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경로로 소실 또는 분실되고 있는 지역의 소중한 자료에 대하여 추후 자료의 영구 보존과 활용을 위한 디지털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향토자료 수집 목록화 사업으로 우리지역 학생들이 장흥에 대하여 올바르고 풍부하게 알아갈 수 있는 향토사 교과서를 만들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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