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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한국·대만 고교 야구 교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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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9일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대만학생 초청 연식야구(고무 등을 소재로 만든 공을 사용하는 야구 경기) 교류경기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지난 4월26일 서울시교육청과 롯데GRS의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연계행사다. 대한야구위원회가 경기를 운영하고 서울교육청과 롯데GRS가 후원한다. 동북고, 배명고와 대만 신죽현 상시사구 야구클럽이 참여한다.
동북고는 서울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연식야구 종목에서 2013년에서 2015년까지 3년 연속 우승했다. 배명고는 같은 대회에서 2010년, 2011년에 우승했다.

대만 대표로 참여하는 신죽현 상지사구 야구클럽은 2006년 창단해 2017 활력배 전국청소년야구 준우승의 전력이 있는 지역학교스포츠클럽이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교스포츠클럽 교류경기는 양국 일반학생의 스포츠 교류에 물꼬를 트고 우의를 다진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양 국가의 청소년들이 건강과 인성을 함께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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