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먹는샘물로 선정된 코카콜라사의 ‘강원평창수’가 대회를 앞두고 옷을 갈아 입었다.
17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강원평창수’ 평창 동계올림픽 패키지는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매끈하게 바뀌어 세련미는 물론 그립감이 높아져 스포츠 활동이나 일상생활에 적합해졌다. 또한 내용물이 비춰 보이는 투명한 라벨이 적영돼 ‘강원평창수’의 깨끗함과 정직한 이미지가 극대화됐다.
‘강원평창수’ 평창 동계올림픽 패키지는 편의점 및 식품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00㎖ PET 제품이 850원(편의점 기준)이다.
한편, ‘강원평창수’는 지난 5년간 함께 해온 김연아를 올해도 모델로 선정하고, ‘평창수, 물의 원칙을 지키다’를 주제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먹는샘물 ‘강원평창수’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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