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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켐트로닉스, 2분기 실적 부진…新사업 기대감은 유효

최종수정 2017.08.17 07:31 기사입력 2017.08.17 07:31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대신증권은 17일 켐트로닉스 에 대해 실적부진으로 목표주가를 10% 하향 조정했지만, 자동차 시장 신규 진입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켐트로닉스는 2분기 영업이익은 일회성비용(110억원)이 반영되면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법인 채권 대손상각 30억원, 재고자산 평가손실 80억원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면서 "4개 중 3개 사업부인 전자, 무선충전, 식각사업 등의 기대보다 낮은 매출도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엄격한 회계 기준 적용에 따른 재고 손실이었으며 향후 일부 환입될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3분기에는 식각 사업부의 매출 증가와 베트남 LED 부문의 생산성 향상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사업 신규 진입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하다. 켐트로닉스는 글로벌 기업과 V2X 및 스마트 안테나에 대해 공동 마케팅 중이며, 내년 완성차향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차량용 SVM 개발도 완료했다.

전 연구원은 "3분기 실적 흑자 전환으로 실적에 대한 신뢰 회복이 필요하지만 길게보면 좋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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