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선택약정 할인율 인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당초 이날 과기정통부가 이통3사에 선택약정 할인율 인상안을 담은 공문을 발송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과기정통부는 이를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로 연기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오늘 보내기에는 조금 찝찝해서 (연기했다)"며 "확실하게 (이통3사 CEO들을) 만나고 난 뒤에, 하루 이틀 차이니까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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