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잇템] 윤두준-이준기 훈훈한 남친룩 셔츠 어디꺼?

사진=tvN ‘집밥 백선생3’ 캡처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윤두준 훈훈한 남친룩 패션이 화제다. 매회 신박한 레시피로 먹방계의 한 획을 그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tvN 예능 ‘집밥 백선생3’. 지난 회 방송된 ‘집밥 백선생3’에서는 수박을 이용해 무더위를 날려버릴 여름 별미 레시피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하였다.

또한 윤두준은 이규한과 함께 수박주스를 만들며 요리하는 모습 뿐 아니라 패션까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두준은 깔끔한 앞치마와 어울리는 청량하고 트렌디한 캐주얼 셔츠를 매치해 훈훈한 남친룩의 정석을 완성했다.

특히 윤두준이 선보인 셔츠는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제품. 가볍고 통풍이 잘 되는 소재로 쳥량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가벼운 터치감으로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블루 컬러와 함께 배색된 스트라이프 패턴과 빅 제롯 로고가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해 개성 있는 패션을 뽐낼 수 있다. 소매 부분을 롤업해서 착용하면 보다 멋스럽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사진=tvN ‘크리미널마인드’ 캡처

이준기의 심플하면서 트렌디한 패션이 화제다. 회가 거듭될수록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지난 회 방송된 ‘크리미널마인드’에서는 호흡기로 전염되는 변종 바이러스 무기를 든 테러범의 흔적을 찾아 나선 NCI 요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또한 이준기는 극 중 냉철한 판단력으로 최고의 현장 요원인 반면 피해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분노할 줄 아는 인간미 가득한 내면을 갖고 있는 인물. 이준기는 심플하고 무심한 듯 하지만 트렌디한 캐주얼 셔츠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더욱 가깝게 다가갔다.

특히 이준기가 선보인 셔츠는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제품이다. 베이직 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과 그레이 컬러의 배색감이 트렌디한 셔츠다. 드라마 속 이준기처럼 깔끔한 블랙 컬러의 팬츠와 매치한다면 깔끔하고 트렌디한 매력이 더해진 패션을 완성시킬 수 있으며, 지퍼타입으로 온-오프 착장이 가능해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어, 이너의 컬러나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만능 아이템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