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단맛 음료 과잉 섭취가 자제되고 있다.
1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12~18세 청소년의 하루 평균 당 섭취량은 80g으로 다른 연령대보다 높다.
청소년은 주당 평균 2.8회 단맛 음료를 마시고 있었고, 4명 중 1명 이상이 주 3회 이상 탄산음료를 마시고 있었다.
음료를 통해 당 섭취가 높아질 수록 체중 증가, 심혈관 질환 등 대사 이상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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