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드레스와 믹스매치한 콘셉트로 구성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젊은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금강제화 ‘리갈 201’라인이 드레스화까지 확대했다.
금강제화는 신규 라인 ‘리갈 201d’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왕’이라는 뜻을 가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걸맞게 리갈 201d는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로 만들었다. 천연 가죽 내피를 적용해 땀 흡수가 매우 뛰어나다. 국내에서는 금강제화만이 할 수 있는 최고급 수제화 제법인 ‘굿이어 웰트’ 방식으로 만들어 일반 구두보다 더 견고하다. 여기에 바닥창은 신규 비브람 솔을 결합해 내구성이 강하고, 미끄러움 방지에 용이하다. 가격은 27만8000원.
금강제화 관계자는 “새로 선보인 리갈 201d는 젊은 남성과 중년 남성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을 조합한 것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을 고루 갖춘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가을ㆍ겨울 시즌으로 접어드는 8월말을 기점으로 매장을 찾는 남성고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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