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최근 교내 전자·제어공학과 주관으로 ‘제24회 청소년 로봇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캠프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120명에게 로봇 조립과정과 구동원리 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코딩교육 의무화 발표 등 관련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기임을 반영, 캠프 참여 학생들이 로봇 제어프로그램을 직접 코딩하는 체험활동도 병행했다. 학생들이 제 손으로 직접 조립하고 코딩한 로봇을 조종, 장애물을 통과하는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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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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