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나운서 구새봄(30)이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47분께 술자리를 가진 뒤 경기 양주시 송추지하차도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운전 중 경찰에 적발됐다. 구씨는 적발 직후 바로 음주운전을 인정했다고 알려졌다.
당시 측정된 구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2%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구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형진 기자 rpg4566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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