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강원 동해시 내 전용면적 84㎡이하 아파트 거래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나라부동산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동해시 내에서 총 1979건의 아파트 거래가 이뤄졌고 그 중 98%인 1935건이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면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상반기에도 마찬가지로 6월까지 거래된 동해시 아파트 1249거래 건 중 1215건(97%)가 중소형 면적이었다.
이처럼 동해시 내에서 중소형면적의 인기가 꾸준한 가운데 금호건설이 이달 전가구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는 지하 4층~지상 26층, 전용면적 64~84㎡, 총 67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천곡동 최초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어울림’의 트렌디한 신평면 구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일부 세대에서 동해안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대부분 남향위주에 판상형 설계를 갖춰 실수요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가 들어서는 천곡동은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중심상업시설부터 동해시청, 동해해양수산청, 세관 등 행정인프라와 동해웰빙레포츠센터 같은 체육시설까지 다양한 시설이 빠짐없이 갖춰져 있고 명문 동해삼육초ㆍ중ㆍ고, 북평여고 등 명문학군도 있어 동해ㆍ삼척시 중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는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848번지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이달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877번지에 오픈 할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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