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진형)은 뿌리기술 전문기업의 제품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뿌리기업공정 기술개발사업’의 접수를 오는 2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평가지표를 개선하여 수출성과 중심의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조선 및 기자재 생산 중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특성화고 채용 협약기업, 여성기업 등을 우대한다.
뿌리기업공정 R&D사업은 핵심뿌리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제품구현 및 공정 효율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진형 청장은 “핵심뿌리기술을 보유한 뿌리기술 전문 중소기업이 동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매출액 신장 및 시장점유율이 증가되고 수출증대를 통해 광주·전남 뿌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21일 오후 6시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 온라인 시스템(www.smtech.go.kr)에 사업계획서 및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품성능기술과(062-360-9153)로 하면 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