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조숙희)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관내 초·중학생과 교직원 등 25명이 참여하는 우리땅 독도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 독도를 바르게 이해하고 애국심과 영토의식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탐방에 참여한 이단아학생은 “학교에서 공부로만 배웠던 독도 땅을 직접 밟아보니 가슴이 뭉클해 졌다”며 “앞으로 독도를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고 독도수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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