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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잇템] 조태관-하석진, 젠틀한 패션 아이템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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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조태관의 젠틀하고 세련된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MBC ‘죽어야 사는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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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시청률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 그 중 조태관은 최민수의 비서 역할로 출연, 남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조태관은 비서라는 역할에 맞게 매회 깔끔한 수트 패션을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죽어야 사는 남자’ 5회에서도 조태관은 그의 젠틀한 매력이 돋보이는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수트와 차이나 카라 셔츠에 브라운 컬러의 구두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특히, 조태관이 선보인 구두는 소다 제품이다.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여 세련된 스타일부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조태관처럼 수트와 함께 매치한다면 젠틀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고, 티셔츠와 슬랙스에 함께 매치한다면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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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하석진은 스마트하고 젠틀한 패션으로 인기다. 지난 28일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하석진의 화보 촬영 장면이 공개되었다. 이 날 하석진은 8가지의 다양한 직업군을 컨셉으로 가구와 패션을 접목한 독특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 여전히 잘생긴 외모와 세련된 매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하석진은 ‘하석진의 연관검색어’ 코너에서 첫 번째로 나온 ‘뇌섹남’ 키워드에 대해 “방송국에서 만들어 준 이미지다.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싱글남’ 키워드에서는 “솔로 된지 2년 되었다. 최근 연애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또한, 마지막 키워드로는 ‘매력남’을 직접 선택, 친근함이 느껴지는 매력남이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석진의 화보 촬영 현장 역시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석진은 여러 가지 스타일의 스탠딩 책상 앞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포즈로 다양한 직업군의 컨셉에 완벽히 동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연예계 대표 뇌섹남답게 스마트하면서도 젠틀한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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