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정량의 착한가격 판매결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는 최근 금천농협 빛가람지점에서농협주유소 간 교류 확대와 지역협의회 활동을 통한 'NH-OIL'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NH·OIL 광주·전남 주유소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또한 지역 내 유가안정의 중추적 역할과 정품·정량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농협주유소 사업물량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면세유 공급을 통해 농업인에게 보다 많은 실익을 제공하기 위한 심도 깊은 토의가 진행되었다.
전남농협은 71개 농협이 농협폴(NH-OIL) 주유소 90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억4천만ℓ, 1천3백억원의 유류(휘발유, 실내등유, 경유)를 판매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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